'슈퍼독' 이휘재 "지상렬, 똥개 닮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0.22 17: 20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개쇼 슈퍼독(이하 '슈퍼독')' MC 이휘재가 지상렬에게 "똥개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슈퍼독' 녹화현장에서는 MC와 게스트가 서로 "어떤 애견을 닮았나?"라는 주제로 설전을 벌였다.
특히, MC 이휘재가 패널 지상렬에게 "똥개를 닮았다"고 지목해 지상렬이 발끈, 삽시간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지상렬은 ‘야구여신’이라 불리는 미모의 아나운서 최희에 사심을 드러내며 "최희의 애견은 무조건 합격"이라고 열렬히 구애 작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단 하나의 슈퍼독을 가리기 위해 똘똘 뭉친 심사위원과 MC,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매력과 끼를 가진 개성만점 개들과 열혈견주들이 함께 하는 '슈퍼독' 첫 회는 오는 26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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