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없이 5명의 멤버 전진, 이민우, 에릭, 앤디, 신혜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신화방송 시즌2'의 타이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신화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는 11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신화방송' 타이틀 촬영 중인 신화 멤버들의 단체 사진이 게재됐다. 연기 활동을 위해 이번 시즌 하차를 결심한 김동완을 제외한 5명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초록색 세트를 배경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진은 박수를 치며 유쾌한 기분을 표현했으며, 나머지 멤버들도 함박웃음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지난 6월 16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진 '신화방송'은 5개월만에 방송 재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 '신화방송'은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인 작은 영웅들을 소개하는 '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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