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세니떼', 남성용 안티에이징 '블랙 쉴드' 3종 출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0.22 17: 34

코리아나화장품의 세니떼에서 남성 전용 토탈 안티에이징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세니떼 옴므 블랙 쉴드 3종'을 출시했다.
천연 블랙파워 성분 흑삼과 송로버섯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칙칙한 남성 피부를 환하고 맑게 가꿔주며 미백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인삼의 사포닌 함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수분 함량을 감소시키고, 유효 성분 함량을 증가시킨 흑삼(black ginseng) 성분이 함유돼 세포 속 콜라겐 파괴를 억제하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준다. 또한 활성 산소를 억제해 피부 노화 방지와 미백 효과도 있다.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송로버섯 추출물은 풍부한 미네랄과 보습성분으로 잦은 면도와 스트레스로 남성의 건조한 피부에 보습 효과를 준다.
블랙컬러와 미지 세계에 대한 도전과 성취감을 갈망하는 탐험가 정신을 뜻하는 그림이 그려진 용기는 '2013 GOOD DESIGN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세니떼 옴므 블랙 쉴드 멀티솔루션은 끈적이지 않으면서 촉촉함을 겸비해 출근길 바쁜 아침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돕는 LTE-A 급 올인원 제품으로 여러 제품을 바르기 귀찮은 남성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타히티안 진주 성분이 함유돼 미백관리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비타민 E 유도체가 과산화 지질을 억제하고 혈액을 촉진시켜 탄력과 활력을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이우진 코리아나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에는 스킨과 로션 등에 국한된 남성 화장품에서 벗어나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남성들의 수요가 증가하였다”며 "깨끗하고 5년은 더 젊은 피부를 경쟁력으로 생각하는 현대 남성들을 위해 이번에 세니떼에서 전 제품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세니떼 옴므 블랙 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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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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