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각 온라인 게시판에는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빨간 비행기 모양의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성이 모습을 보였다. 이 여성의 이름은 제시 콤스. 미국의 유명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다.
콤스는 오리건 앨보드 사막에서 전투기를 개조한 특수차량인 ‘노스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를 타고 기록을 세웠다. 무려 632km의 속도로 자동차를 몰아 48년 만에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이 차량은 무려 5만 2000마력의 엄청난 힘을 자랑했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120km만 다녀도 무섭던데",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대단한 강심장이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드라이버야 파일럿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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