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6일부터 32일간 제주도 마무리훈련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3.10.22 18: 14

한화 이글스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32일간 제주 서귀포 야구장에서 2013 시즌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마무리훈련에는 김응룡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탭 14명과 선수 39명이 참가하며 일부 선수들의 일본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로 인해 선수단을 두 차례로 나누어 이동할 계획이다.  1차 선수단은 25일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 28명이 제주도로 이동하고, 교육리그에 참가했던 선수 11명은 31일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은 3일 훈련 후 1일 휴식하는 일정으로 강도 높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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