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주인얼굴도 같이 공개했으면'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0.22 19: 11

[OSEN=이슈팀]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사진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시리즈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에서는 불법주차 지역에 차를 댄 양심불량 이용자의 차량 위에 누군가 주차금지 표시판을 올려놓고 인증샷을 찍었다.
불법주차 운전자 차량의 번호판은 가려졌다. 하지만 그의 양심은 가려질 수 없었다. 심지어 횡단보도에까지 주차를 한 운전자도 있었다.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주인 얼굴도 같이 공개하면 좋겠다”,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너도나도 차를 몰다보니 그런 것”,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한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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