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걸 야망녀 등장 “부족하다면 가슴수술도 할 수 있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22 21: 01

‘화성인 바이러스’의 마스코트 V걸을 꿈꾸는 야망녀가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V걸이 되고 싶어 하는 야망녀 오시은 씨가 출연했다. V걸 야망녀는 현재 V걸 한규리와 똑같이 옷을 입고 출연했다.
V걸 야망녀는 MC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한송이 씨가 성형 수술을 했을 때 4주 정도 대타로 활동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V걸이 되고 싶어서 분석했는데 V걸들이 레이싱모델을 했더라. 그래서 나도 레이싱모델을 했다”며 “그런데 서운한 건 한규리가 레이싱모델이 아니다”며 “내가 키가 작아서 안된건가 생각했는데 한규리와 키 차이가 많이 안난다”고 V걸 한규리와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V걸 야망녀는 “V걸들이 가슴이 크더라. 내 가슴이 부족하다면 수술도 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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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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