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전혜빈, 심한 감기몸살로 응급실행 '심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22 23: 32

'심장이 뛴다'의 전혜빈이 심한 감기몸살을 앓았다.
22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전혜빈이 고열로 응급실에 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출동을 나간 가운데 전혜빈은 심한 감기몸살로 앓아 누웠다. 전혜빈은 "다들 너무 고생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계속 누워만 있으니까 미안해 죽겠다"고 털어놓았다.

결국 늦은 밤 응급실을 찾은 전혜빈은 급성 편도선염진단을 받았다. 무리한 활동을 절대 금하고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소견을 받은 전혜빈은 치료를 받고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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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심장이 뛴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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