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박기웅, 호수굴리기 승리..'전설의 딱밤 실력과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22 23: 44

'심장이 뛴다'의 박기웅이 전설의 딱밤 실력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이원종과 박기웅이 소방대원들과 함께 '소방호수 굴리기'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늦은 밤 이원종과 박기웅은 이상수 대원 등과 함께 연습하는 겸 대결을 했다. 규칙은 멀리 떨어져 있는 물병을 맞히는 것.

소방경력 2개월의 박기웅은 이원종은 소방경력 11년차의 이상수 대원과 대결을 했고 박기웅이 이상수 대원을 이겼다.
이에 박기웅은 이상수 대원에게 세게 딱밤을 때리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박기웅은 "나는 정말 살살 떄렸다. 딱밤이 세기로 어릴 때부터 유명해서 손을 대고 때렸는데 제대로 때리면 맞는 사람이 정말 힘들다. 혹이 크게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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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심장이 뛴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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