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전혜빈, 커피로 호랑이부장님까지 녹였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23 00: 16

'심장이 뛴다'의 전혜빈이 커피로 호랑이부장님의 마음을 녹였다.
22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멤버들이 벌집 제거, 취객 구조 등 출동을 나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며칠 동안 심한 몸살감기로 구조에 나서지 못했던 전혜빈은 몸을 추스르고 사무실로 갔다. 전혜빈은 무거운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필살기인 커피타기에 나섰고 구조대원들 모두 전혜빈의 커피맛에 반했다.

그러나 전혜빈의 커피를 받지 못한 호랑이부장님은 커피맛을 궁금해 했고 마지막으로 전혜빈의 커피를 받아든 호랑이부장님은 갑자기 얼굴이 환하게 변했다. 호랑이부장님은 "맛있다"며 "한 잔 더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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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심장이 뛴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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