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유명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와 LA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 측은 23일 한효주가 지난 17일 미국 베버리 힐즈의 월리스 에넨베르그 센터 (Wallis Annenberg Center for Performing Arts)의 오픈 갈라 행사에 참석해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전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검정색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조디 포스터 옆에 서서 여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재킷을 입어 더욱 카리스마가 넘치는 조디 포스터와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한효주의 상반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도 한효주는 검정색의 세련된 의상들을 입은 채 멋진 맵시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이날 유일한 한국인 셀러브리티였던 한효주는 페라가모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마시밀리아노 지오네르티(Massimiliano Giornetti)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외국 배우들 사이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이번 파티는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후원한 자리로 데미 무어, 조디 포스터, 샤를리즈 테론, 코트니 콕스, 그웬 스테파니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월리스 에넨베르그와 제이미 티시가 공동 의장으로 참여하였으며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명예 공동의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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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