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이 25일 이사회를 열고 2013-2014시즌 회원의 연고지 및 구단명칭 승인 및 김연경 관련 경과 보고의 자리를 갖는다.
KOVO는 오는 25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아스토룸에서 제10기 제3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연다. 이번 안건은 크게 세 가지로 ▲ 이사 변경 ▲ 2013-2014시즌 회원의 연고지 및 구단명칭 승인 ▲ 김연경 관련 경과 보고 등이다.
이번 이사회의 2013-2014시즌 연고지 및 구단명칭 승인을 통해 아산-우리카드 한새, 안산-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소속보류 상태의 김연경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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