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기다린 신승훈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10.23 10: 33

가수 신승흔이 4년 만에 발표한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가 발매된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은 팬이 신승훈의 친필 사인 CD를 구매하고 있다.
'국민가수' 신승훈이 새 미니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를 들고 컴백했다. 지난 2009년 미니앨범 '러브 어 클락(Love O'clock)'을 발표한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난 2008년 '라디오 웨이브(RADIO WAVE)', 2009년 '러브 어클락(LOVE O'CLOCK)'을 거쳐 3부작 프로젝트 앨범 '쓰리 웨이브즈 오브 언익스펙티드 트위스트(3 WAVES OF UNEXPECTED TWIST)'시리즈의 완결작으로, 6년에 걸쳐 음악적 자아를 찾는 실험과 여정을 마무리하는 만큼 신승훈의 음악적 변화와 함께, 앞서 발표한 두 앨범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회심의 역작들이 수록돼 있다.

한편, 신승훈은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 발매 당일인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신승훈 컴백 < GREAT WAVE > '란 타이틀로 쇼케이스를 갖는다. 이어 신승훈은 오는 11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신승훈 쇼-그레이트 웨이브(THE신승훈SHOW-GREAT WAVE)'를 개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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