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신혼 부부들에게 '올 뉴 쏘울'을 지원한다.
기아차가 '올 뉴 쏘울'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 부부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자동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올 뉴 쏘울'을 웨딩카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접수한다.

기아차는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쏘울'이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부부를 축하하기에 가장 적합한 차종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개성 있는 스타일에 실용성까지 갖춘 '올 뉴 쏘울'이 많은 신혼 부부들의 관심을 받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 홈페이지 가입 회원 중 11월 23일부터 12월 25일에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돼있는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결혼 당사자가 직접 해야 한다.
기아차는 다음 달 14일 최종 당첨자 10쌍의 예비 부부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결혼식 당일 '올 뉴 쏘울' 웨딩카 2대, 웨딩카 운전사 2명, 결혼 축하 선물로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제공된다.
특히 기아차는 웨딩카로 제공하는 '올 뉴 쏘울' 2대를 각각 신랑과 신부 콘셉트로 꾸며 신혼 부부의 느낌을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롭게 탄생한 쏘울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의 시작을 개성 있는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의 올 뉴 쏘울과 함께할 예비 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출시된 '올 뉴 쏘울'은 2008년 '쏘울'이 최초 출시된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개성적인 스타일과 첨단 이미지를 결합해 '보여주고 싶고 타보고 싶은 편안한 차'로 새롭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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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