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이 엠넷 '슈퍼스타K5' 톱5 김민지를 응원했다.
자우림은 최근 '슈퍼스타K5' 제작진을 통해 “김민지양을 알고 있다. 참 잘하는 친구 같다”라며 호감을 표한 뒤 “부디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냈음 좋겠다.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사인과 응원의 글귀를 적은 CD와 합격자 티셔츠를 전달하며 “직접 전달해주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아쉽다.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민지는 "평서 우상이었던 자우림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는 지난 18일 방송된 '슈퍼스타K5' 생방송 3라운드에서 국민의 선택을 통해 극적으로 부활, 톱5 진출까지 성공했다.
한편 '슈퍼스타K5'는 오는 25일 생방송 4라운드를 펼쳐 탈락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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