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23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두산 김진욱 감독 이 출사표를 말하고 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삼성 류중일 감독과 배영수, 최형우, 두산 김진욱 감독과 유희관, 홍성흔이 참석해 공식 기자회견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삼성은 8년 만에 두산과 한국시리즈에서 재회했다. 정규리그 1위와 4위의 맞대결. 삼성은 3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고 두산은 11년 만에 한국시리즈 패권에 도전한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