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올림픽 개막을 100여 일 앞두고 본격적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파쉬코프 하우스에서 소치 동계 올림픽을 100여 일 앞두고 '삼성 스마트 올림픽(Smart Olympic Games Initiative)' 발표회를 가졌다.
당일 행사에는 삼성 갤럭시 팀 선수 요지프 페냑(우크라이나),알렉스 풀린(호주), 막달레나 노이너(독일), 빌리 모르건(영국), 류드밀라 프리피프코바(러시아), 아르민 죄겔러 (이탈리아), 카타르지나 바칠레다 쿠르스(폴란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리고 요지프 페냑 선수를 비롯한 6명의 선수들은 '삼성 스마트 올림픽' 발표회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공식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3'를 선보였다.
한편, '갤럭시 노트3'는 5.7형(144.3mm) 풀HD 슈퍼아몰레드 대화면에 32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기존 모델 보다 더 얇아지고 가벼워졌으며 3GB 램을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갤럭시 기어'는 '갤럭시 노트 3'와 연동해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주며 1.63형(41.4mm) 디스플레이와 1.9 메가 카메라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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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