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교복 기럭지 과시 ‘여심 흔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23 16: 12

배우 이민호가 교복 기럭지를 과시해 여심을 흔들어 놨다.
이민호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촬영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제국고등학교 교복을 깔끔하게 입고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특히 시크한 표정과 8등신의 우월한 황금비율 기럭지가 어우러지며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민호는 극 중 모든 것을 가졌지만 아픔까지 갖고 태어난 제국그룹 상속자 김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이복형인 김원(최진혁 분)에 의해 3년 동안 미국에서 유배생활을 하다 한국으로 들어온 김탄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호 기럭지 정말 대박이다”, “이민호 교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오늘도 ‘상속자들’ 본방 사수할 거다”, “이민호 무슨 일인데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있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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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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