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10볼 준결승 격돌 김가영에 설욕할까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0.23 16: 45

'한국당구의 간판' 차유람(26, 충남당구연맹)이 10볼 준결승에 올라 국가대표 동료인 김가영(30, 인천)에게 설욕전을 벼른다.
충남대표 차유람은 23일 오후 인천 인재개발원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당구 일반부 포켓10볼 8강전서 울산대표 김진아에게 8-3으로 승리했다.
차유람은 이날 10볼 16강전서 대구의 최은진을 8-0으로 꺾은 데 이어 8강전서 김진아를 제압하며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김가영도 8강전서 부산의 정보라를 8-2로 물리치며 대진상 둘이 준결승전서 만나게 됐다.

이로써 차유람은 설욕전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차유람은 지난 22일 오후 포켓9볼 8강전서 김가영을 만나 6-9로 통한의 역전패를 당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반면 김가영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유람은 오는 24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김가영과 10볼 준결승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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