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로만손 화보서 시크한 매력 뽐낸다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0.23 17: 36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정통 시계브랜드 로만손의 '프리미어 컬렉션 LUSTY 러스티_PA3251FM' 모델로 나서 시크한 매력을 뽐낸다.
김연아가 모델로 나선 'Lusty'는 건장한, 건강한 이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로 로만손의 남성적인 매력이 잘 드러나는 모델이다. 김연아는 바로 이 'Lusty'에 맞춰 무대 위에서 리듬을 즐기며 탭 댄스를 추는 댄서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클래식한 첫 느낌은 정중하고 말쑥한 신사를 떠올리게 한다면 매끄러운 라인과 섬세한 디테일은 그 안에 숨겨진 남성미가 느껴지게 한다. 블랙과 실버 컬러의 군더더기 없는 다이얼 디자인과 상하로 배치된 깔끔한 라인의 크로노그래프 창의 조화는 지적인 매력을 풍긴다. 

'LUSTY 러스티_PA3251FM'은 경쾌한 재즈를 듣는 듯 리듬감이 느껴지는 스테인레스 스틸의 밴드와 클래식한 감성이 느껴지는 깊이 있는 컬러감의 가죽 밴드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costball@osen.co.kr
로만손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