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롤챔스 첫 승리야'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10.23 19: 21

LOL 정규 리그 '롤챔스 윈터 2013-2014'가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23일부터 26까지 4일간 저녁 6시 30분부터 '롤챔스 윈터 2013-2014' 예선을 생중계 한다. 23일 첫 선을 보인 SK텔레콤 1팀의 이지훈이 아마추어팀인 Gdpg를 1세트서 이기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번 예선전에는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10개 팀과 지난 서머 시즌 예선 시드를 받은 6팀 등 총 16개 팀이 어우러져 대결을 펼친다.
예선전은 8개 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3전 2선승 대결을 진행한다. 1, 2경기는 드래프트 모드로 진행하며 동률을 이룰 경우 마지막 3경기는 블라인드 모드로 대결을 펼친다. 최종 승리한 8개 팀이 '롤챔스 윈터 2013-2014' 본선 16강에 합류한다.

우선 WCG 한국대표 선발전 4강 경기에서 이번 롤드컵 우승팀인 SKT T1 2팀을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던 '삼성 블루'가 눈길을 끈다. 지난 서머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인 'KT 애로우즈'는 형 제팀 KT 불리츠에서 식스맨으로 있던 '썸데이' 김찬호와 CTU에서 활약했던 '리리스' 백승민을 영입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LOL 한국서버 솔로 랭크 1위의 '마린' 장경환의 합류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KT T1 1팀'과 룰루장인 '탑룰루' 주민규와 리신장인 '노루(전 세계3대리신불양)' 황인철이 속해 있는 'Mook', 전 프로게이머 김동수 감독이 이끄는 '에일리언웨어 안드로메다'와 '에일리언웨어 레인저스' 등 신생팀의 활약 여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클템’ 이현우가 정식 해설로 첫 선을 보인다. 롤드컵과 올스타전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경기 분석 등을 전하며 해설 능력을 인정받은 이현우의 정식 해설 데뷔전 무대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