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2호가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과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짝'에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섯 남자와 네 명의 여자들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자 2호는 다부진 체격과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과시하며 남자들의 모든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 2호는 이러한 관심에 상의를 벗고 근육을 과시했으며 "만져봐라. 진짜 A컵은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남자 2호는 인터뷰에서 "내 예상대로 됐다. 남자들 사이에는 그런게 있다. 내가 근육을 과시함으로써 다른 남자들이 '저 남자는 내가 못 이기겠다'라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정확히 통한 것 같다. 100%"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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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