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의 배우 이진이 독서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얼마 전 선물 받은 책이예요. 관상 영화도 봤는데 책도 재미있네요.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관상 소설로도 한 번 보세요. 흥미로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관상’ 소설책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피부에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이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에 지성까지 갖췄네” “이진 언니 추천대로 저도 독서 좀 해야겠어요” “이진씨 여전히 예쁘네요” "빨리 TV에서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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