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의 여자 2호가 애정촌을 찾은 가운데 "순결 서약을 해서 일찍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짝'에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섯 남자와 네 명의 여자들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자 4호는 자기 소개 시간에 "23살이며, 현재 다이아몬드 감정사다. 예물을 보러 오는 신혼 부부들을 보니 일찍 짝을 찾고 싶어 애정촌에 입성했다"고 말했다.

여자 4호는 여자 출연자들이 '내가 23살이라면 더 많은 남자들을 만나볼 것 같다'는 말에 "이런 말을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나는 혼전 성관계를 하지 않겠다는 순결 서약을 했다. 그래서 좋은 사람을 만나 빨리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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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