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활동 기지개.. 11월 5집 발표+12월 단독콘서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24 08: 34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이적이 5집 앨범 발표와 함께 콘서트로 컴백을 예고하며 공식 활동 기지개를 펴고 있다.
오는 11월 중순 5집 앨범을 발표하는 이적은 오는 12월 6~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신만의 굳건한 음악세계를 바탕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데다 공연업계에서도 흥행에 성공해와 이번 컴백에 큰 관심이 쏠린다.

이적은 "이번 공연은 대극장의 웅장한 스케일에 맞게 시각적인 스펙타클과 다이나믹한 음악이 절묘하게 조화되는 극한의 음악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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