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화보를 통해 시크한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김민정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우아한 매력이 넘치는 가을 여자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김민정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아련한 분위를 연출하며 눈부신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꾸미지 않은 듯한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시크함을 연출하며, 원조 베이글녀답게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화보 관계자는 “의류 콘셉트에 맞는 무드로 매 컷마다 섬세한 감정 표현을 발산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촬영 내내 모든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밤의 여왕'에서 희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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