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닮은꼴, "매니저도 백진희와 헷갈려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0.24 11: 32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닮은꼴 스타로 배우 백진희를 꼽았다.
권리세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 "백진희 씨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공항에서 사람들이 '하이킥' 나왔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니저 오빠 조차도 백진희 씨의 포스터를 보면서 '리세다'라고 한 적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함께 출연한 황제성이 곧 백진희를 만난다고 언급하자 신동은 "그러면 리세 씨를 아냐고 물어봐라. 리세 씨 사진과 비교도 한 번 하고 춤도 한 번 시켜봐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백진희 또한 지난 5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권리세를 닮은꼴 연예인으로 언급한 바 있다.
mewolo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