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27일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2일 올 시즌 개막 이후 인천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홈 경기가 없었던 전자랜드는 2주 만에 열리는 홈경기서 첫 승(홈경기)을 기원하는 오렌지-레드데이를 시행한다.
홈 경기 유니폼 칼라인 오렌지색 또는 열정의 상징인 레드 색상 의류를 착용하는 관중들에게 입장권을 할인(특석 50%, 일반석30%, 현장 및 예매 모두 적용) 해주는 이벤트다.

또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구단 스폰서인 두드림 치킨과 크라제 버거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경기장 내에서 수령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매장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티켓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http://www.etelephant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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