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집, 자연 속 고풍스런 한옥 ‘싱글라이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24 14: 32

배우 신성일이 고풍스러운 집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50년이 넘은 신성일의 영화 인생과 가족 이야기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천에 위치한 신성일의 집이 공개됐다. 신성일의 집은 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한옥으로 집 앞에는 코스모스로 가득한 정원이 있었다. 신성일은 오후 집 앞에 있는 연못으로 가서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등 여유롭게 시간을 즐겼다.

또한 거실과 주방은 고풍스러운 가구들로 꾸몄으며 벽에는 본인과 부인 엄앵란의 사진을 걸어놓았다. 이뿐 아니라 집 앞의 경치가 한 눈에 보이는 누마루는 다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한편 신성일은 영화 '야관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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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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