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소설 ‘관상’을 추천했다.
장희진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관상’ 영화도 봤는데 소설은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희진은 ‘관상’ 소설책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스트라이프 무늬 티셔츠의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도 뚜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희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유행인가보다. 나도 ‘관상’ 소설 읽고 싶다”, “영화도 보고 책도 봐야 겠다”, “‘관상’ 재미있나 보다. 책도 한 번 읽어 봐야 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희진은 오는 11월 9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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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