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방송정지 의상 어땠길래..'치골 고스란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24 14: 54

가수 서인영이 과거 치골을 드러낸 의상으로 방송 정지를 당했던 일화를 소개, 당시 의상이 다시금 화제다.
서인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2007년 솔로 1집 곡 '너를 원해' 때 골반이 파인 의상 때문에 방송 정지를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서인영의 의상은 치골이 드러난 의상으로, 허리 라인이 동시에 드러나 노출 수위가 다소 높았다.

서인영은 "방송 정지를 당한 이후 가리라고 해, 천으로 덧대고 무대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