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처음으로 긴 휴식..내게 꼭 필요한 시간이다" 근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0.24 14: 54

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오랜 시간 쉼 없이 달려왔는데, 처음으로 긴 휴식 시간을 가지면서 연기, 승마 등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재미에 빠져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유빈은 최근 진행된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 자신을 천천히 돌아보는 이런 여유, 내게는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에 대해서는 "예전엔 튀고 화려한 옷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심플하고 시크한 옷을 즐겨 입는다. 소희처럼 브랜드를 줄줄 꿰는 정도는 아니지만, 나도 패션에 관심이 많다(웃음)"라고 답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빈은 누드 톤 퍼와 니트를 입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랩을 할 때의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던지고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휘한 것. 아슬아슬 비치는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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