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세탁기 위에서 육감몸매 과시..'후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24 16: 16

걸그룹 스피카가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스피카는 최근 한 남성 월간지와의 화보 촬영에 참석, 자연스러우면서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런드리 판타지(LAUNDRY FANTASY)'를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스피카 멤버들은 과감한 포즈를 거리낌없이 취하는가 하면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직접 코디하는 등 스타일링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지원, 김보아는 대형 드럼 세탁기 속에 직접 들어가 섹시한 포즈를 선보였는데, 고난이도의 포즈 실력에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그동안 감춰뒀던 육감적인 몸매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원래 멤버 중 한 명만 표지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결과물을 보니 멤버 모두의 비주얼이 훌륭해 이례적으로 다섯 명 모두를 표지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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