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현승의 파격적인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러블메이커가 오는 26~27일 수위 센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폭격'할 계획이다.
보통 신곡 발표를 앞두고 순차적으로 이미지와 영상을 오픈하지만 트러블메이커는 주말 이틀동안 십수개에 달하는 자료를 '폭격'하며 네티즌의 '광클'을 유도할 전략이다.
지난 23일 공개된 트러블메이커의 티저 이미지가 현아의 란제리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주말 티저 폭격에 기대가 높은 상황.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준비된 사진과 영상은 수위가 한층 더 세다. 해외 유명 화보들처럼 퀄리티 있는 섹스어필로, 기존 아이돌 그룹의 티저물과는 궤를 달리할 것으로 보인다.

트러블메이커는 보다 더 센 사진들을 모아 19금 앨범을 3천장 한정 판매할 계획이기도 하다.
이번 신곡 '내일은 없어'는 지난 '트러블메이커'를 작업한 신사동 호랭이의 작품으로, 또 한번 홈런을 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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