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측 "허경환, 차세대 MC로 주목" 기대감

KBS 측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의 새 MC 허경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맘마미아'의 박중민 CP는 24일 오후 OSEN에 "개그맨 허경환이 '맘마미아'의 새 MC로 오늘 첫 녹화를 마쳤다"라며 "허경환의 진행 능력을 잘 알고 있다. 차세대 MC로 주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KBS 측은 "그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세 MC들은 첫 녹화에서도 허물없는 토크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매끈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앞으로 세 사람이 만들어갈 MC 합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고 첫 녹화를 지켜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맘마미아'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들이 함께 토크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오는 3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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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