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저명한 음악차트 빌보드가 컴백을 알린 트러블메이커를 주목, 현아의 섹시한 포즈가 담긴 사진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빌보드는 지난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등장, 인기를 끌었던 현아가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과 결성한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빌보드는 "현아가 트러블메이커 컴백 사진에서 란제리룩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라고 컴백 사진을 설명하며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현아가 섹시한 콘셉트로 돌아온다"고 관심을 표했다.
또한 트러블메이커 컴백 티저 영상을 함께 게재하며 "장현승이 수트 차림을 한 것에 비해 현아는 재킷을 열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약 23개월만에 오는 28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미니 2집 음반을 공개하는 것으로 컴백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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