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시범경기를 개최한다.
wKBL은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2013-2014 시즌 준비를 위한 시범 경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범 경기는 각 구단 홈 경기장에서 1경기 씩 진행되며 총 6경기 중 28일 우리은행-삼성생명(춘천), 29일 신한은행-KDB생명(안산), 30일 KB스타즈-하나외환(청주) 경기는 KBS N 스포츠에서 생중계 된다. 11월 1일 삼성생명-신한은행(용인) 2일 KDB생명-KB스타즈(구리) 3일 하나외환-우리은행(부천) 경기는 중계가 없다.

시범 경기는 오후 4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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