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1]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 PS 6경기 연속 매진

화려하게 막을 올린 2013년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만원 관중 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포스트시즌 흥행 열기로 이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삼성과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1만 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미 예매 당시부터 만원 관중이 예상됐고 경기 시작부터 관중석이 거의 다 들어차며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

준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다시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올 시즌 포스트시즌은 이날로 6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8만3585명(10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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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