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1] '호쾌한 한 방' 박석민, 선제 솔로포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10.24 18: 28

호쾌한 한 방이었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석민(28)이 선제 솔로 아치를 가동했다.
박석민은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서 두산 선발 노경은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삼성의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박석민은 1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노경은의 1구째를 받아쳐 105m 짜리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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