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정규 리그 '롤챔스 윈터 2013-2014'가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 가운데 '클라우드템플러(이하 클템)' 이현우(25)가 LOL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24일 '롤챔스' 윈터 2013-2014시즌 오프라인 예선 2일차 제닉스 스톰과 제닉스 블라스트 본 경기를 진지하게 중계하고 있다.
앞서 22일 온게임넷은 23일부터 26일까지 '롤챔스' 윈터 2013-2014 예선 대진을 발표하면서 '클템' 이현우의 해설자 데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온게임넷측은 롤드컵과 올스타전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경기 분석 등을 전하며 해설 능력을 인정받은 이현우를 높게 평가했다.
이현우는 선수시절 LOL 올스타전과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등에서 시청자들이 듣기 좋은 목소리와 화법, 자연스러운 중계로 정식 해설 데뷔전부터 LOL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번 롤챔스 윈터 예선전은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10개 팀과 지난 서머 시즌 예선 시드를 받은 6팀 등 총 16개 팀이 어우러져 대결을 펼친다.
예선전은 8개 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3전 2선승 대결을 진행한다. 1, 2경기는 드래프트 모드로 진행하며 동률을 이룰 경우 마지막 3경기는 블라인드 모드로 대결을 펼친다. 최종 승리한 8개 팀이 롤챔스 본선 16강에 합류한다.
이번 예선전에는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10개 팀과 지난 서머 시즌 예선 시드를 받은 6팀 등 총 16개 팀이 어우러져 대결을 펼친다.
예선전은 8개 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3전 2선승 대결을 진행한다. 1, 2경기는 드래프트 모드로 진행하며 동률을 이룰 경우 마지막 3경기는 블라인드 모드로 대결을 펼친다. 최종 승리한 8개 팀이 '롤챔스 윈터 2013-2014' 본선 16강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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