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여전히 훈훈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헨리는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좋은 아침. 오늘은 필리핀 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야구모자와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모자를 푹 눌러쓴 정돈되지 않은 모습임에도 감출 수 없는 훈훈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헨리 민낯에도 귀엽네", "필리핀에 공연하러 가나봐요", "이렇게 보니 더 어려보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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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