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오리온스 잡고 공동 선두 점프...LG, KCC 꺾고 공동 4위(종합)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0.24 21: 50

서울 SK가 3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SK는 24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원정 경기서 고양 오리온스를 67-62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SK는 4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인 울산 모비스, 원주 동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SK는 3연승 행진을 달리며 기세를 이어갔다.

반면 개막 4연패 후 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첫 승리를 기록했던 오리온스는 또 다시 패배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SK는 김선형이 13점 7리바운드 4도움 4스틸로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베테랑 가드 주희정(12점)도 고비 때마다 외곽포를 적중시키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공동 5위의 맞대결에선 창원 LG가 전주 KCC를 물리치고 미소를 지었다. LG는 창원실내체육관서 열린 KCC와 홈경기서 92-87로 승리하며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LG는 '주포' 데이본 제퍼슨이 29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고, 문태종(16점)과 김시래(15점)도 31점을 합작하며 승리에 디딤돌을 놓았다.
반면 KCC는 타일러 윌커슨(27점 17리바운드), 강병현(20점), 김효범(18점), 박경상(12점 8도움)이 고른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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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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