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오연서가 상큼 발랄한 연기로 긴장감 넘치는 의학드라마에 엔돌핀을 선사하고 있다.
극 중 김성우(민호)와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등장하는 장면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들어내고 있는 오연서는 씩씩하고 쾌활하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최아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것.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6회에는 최아진(오연서 분)이 생체 폐이식 문제로 힘들어하는 박태신(권상우 분)에게 애정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태신은 은바위(갈소원 분)의 생체 폐 이식 수술이 팀원과 병원의 반대에 부딪치자 깊게 좌절했다. 이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아진은 “선생님 힘 내셨으면 해요”라며 “저는 선생님한테 아무 힘도 못 되어 드리겠지만 바위 생체 이식 찬성이다. 선생님이 바라는 대로 되면 좋겠다”고 수줍게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진은 의료윤리위원회에서 바위의 생체 폐이식 수술을 통과한 소식과, 바위 어머니가 폐 공여자로 등장한 낭보를 연이어 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엔돌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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