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환희, 오늘(25일) 소집해제..'팬들 곁으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25 07: 37

가수 환희가 약 2년 간의 공익 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한다.
환희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성동구청에서 소집해제 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환희가 이날 10시 30분 경 소집해제 소감을 말하는 자리를 가질 것"이라며 "이 자리를 위해 일본 팬 수십여 명이 입국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국내 팬들도 자리해 축하해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환희는 소집해제 후 앨범 작업은 물론 소속사 후배 마이네임의 앨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환희는 지난 2011년 10월 2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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