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넘치는 리피, “ACL결승, 월드컵만큼 중요”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10.25 11: 59

“ACL은 월드컵만큼이나 중요하다.”
FC 서울은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맞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결승 1차전을 치른다. 결전을 앞둔 25일 오전 공식기자회견이 열렸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지휘하는 마르첼로 리피(65)감독은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리피는 “모든 팀이 성공적으로 결승까지 왔다. 내가 광저우를 맡은 뒤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을 많이 했다. 두 팀 기량이 비슷해서 우승할 확률은 50%다. 최고의 팀이 우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피는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끌고 2006년 독일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1996년 유벤투스를 이끌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우승을 차지한 적도 있다. 리피는 “유럽과 아시아를 합쳐 5번째 결승전이다. ACL도 굉장히 중요하다. 지난 1~2년 동안 광저우에 애정을 쏟고 많은 훈련을 했다. 선수들이 이기려는 의지가 강하다. 유럽챔피언와 월드컵만큼 이번 경기도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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