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프로농구(KBL) 3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2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26일(토) 오후 1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6일 펼쳐지는 KGC 인삼공사-서울 SK(1경기), 고양 오리온스-창원 LG(2경기), 전주 KCC-서울 삼성(3경기) 등 한국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2경기 고양 오리온스-창원 LG전에서 LG의 우세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최종 득점대 예상에서 LG는 80점대 기록 예상이 37.43%, 오리온스는 70점대 기록 예상이 40.75%로 각각 가장 높게 집계됐다. LG는 올 시즌 4승 2패로 상위권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경기에서 다크호스 KCC를 92-87, 5점차로 따돌리며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김시래와 문태종이 내외곽에서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오리온스는 1승 5패로 KGC, 삼성과 함께 최하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당 평균 66득점에 75.2점을 실점하고 있어 공수에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경기 막판 뒷심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GC 인삼공사-서울 SK(1경기)전에서는 KGC와 SK 양팀 모두 70점대 득점 예상이 각각 39.02%, 35.87%로 가장 높게 집계돼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KGC는 김태술의 부상 복귀 후 모비스의 연승을 제압하며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숀 에반스와 김윤태의 컨디션이 좋다.
그러나 상대는 4승1패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다. 김선형이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노장 주희정의 활약까지 더해져 적절한 신구조화가 잘 이뤄지고 있다.
전주 KCC-서울 삼성(3경기)전에서는 KCC-삼성 모두 70점대 예상이 각각 39.71%, 41.24%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가능하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농구토토 스페셜 25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6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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