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이 시청률에 큰 관심이 있다는 사실이 방송인 김구라를 통해 알려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행하는 예능을 보면 돈이 보인다. 예능 속 알짜배기 산업'이란 주제로 MC들이 예능 산업들과 경제적 수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앞으로 인기를 누릴 것 같은 숨은 예능 산업 중 출연자를 위한 시청률 전송 서비스를 추천했다. 개인적으로 시청률을 받아보는 비용은 비싸기 때문.

김구라는 "연예인 중에서 시청률 조사업체에 직접 전화해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이 있는데 바로 배우 한상진이다"라며 "그거 비싸다. 몇 십만원 줘야한다"라 전해 다른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한상진은 드라마 '이산', '솔약국집 아들들', '결혼해주세요', '뿌리깊은 나무', '마의', '출생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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