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전광판 보는 법, 복잡해도 규칙만 알면 쉬워요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10.25 19: 14

[OSEN=이슈팀] 복잡해보이는 야구 전광판도 알고 보면 쉽다.
지난 24일부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가 열리면서 팬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야구 전광판은 스코어 보드와 타구 판정, 심판원, 야수 수비 위치와 타순, 이름이 써진 부분 등으로 나뉘어 있다.

스코어 보드는 양팀의 안타와 득점, 실책, 사사구 개수가 나타나고 이닝별 득점도 나타난다. 타구 판정은 안타와 실책 등이 보인다. 스트라이크와 볼, 아웃카운트 개수를 나타내주는 부분도 있다.
보통 양쪽 끝에는 1번부터 9번타자, 투수까지 타순별로 수비 위치와 이름이 쓰여 있다. 그리고 타자가 바뀔 때마다 그 타자의 홈런, 타점, 시즌 타율 등이 바뀐다. 보통 가운데 아랫 부분에는 심판들의 이름도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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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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