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110 벼랑에 설치된 의자'는 미국 출신의 암벽 등반가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달린 스미스가 만든 것으로 등반용 로프를 꼬아 110m 벼랑에 의자를 만들었다.

현재 이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는 제거돼 디자이너 창고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자는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미스는 본인뿐만 아니라 여자친구까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에 앉혔다. 아찔해 보이는 장면이지만 여자친구는 도리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정말 무섭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대단한 커플이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강심장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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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