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빠는 버릇,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0.25 20: 53

[OSEN=이슈팀] '손가락 빠는 버릇'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의 지식백과에 아기들이 손가락 빠는 버릇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기가 생후 3개월 무렵이 되면 손가락을 입 안에 집어넣고 빨기도 한다. 하지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생후 6개월부터는 손의 활동이 자유스러워져 손에 잡힌 물건을 빨면서 손가락 빨기가 줄어든다.
하지만 아이가 3~4세가 됐을 때도 손가락을 빤다면 환경적 영향을 생각 해봐야 한다. 손가락 빠는 버릇이 오래되면 유아기부터 주걱턱의 위험이 생길 수 있다.
손가락 빠는 버릇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가락 빠는 버릇, 좋은 정보다", "손가락 빠는 버릇, 난 지금도 빤다", "손가락 빠는 버릇, 어릴 때는 다 빠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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